오는 12월 14일부터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한**씨는 ‘스마일 드림 치과 치유비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이번 사업은 작년 6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사업을 통해 마련된 모금액 200만원을 재원으로 진행한다고 밝혀졌다.
박혜련 동장은 “지역주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치과 진료사업에 적극 지원해 준 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치료비 부담으로 요법을 미뤄왔던 주민들이 요번 사업을 통해 적절한 처치를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년 4명에게 400만원의 치과치료비를 지원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