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US오픈 1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산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2일에 캘리포니아(미국)에서 열리는 ‘PGA US오픈 1라운드를 표본으로 두 골프토토 스페셜 1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56.39%가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9번 선수 제이슨 코크랙이 55.74%로 그 직후를 이었고, 1번 선수 빅토르 호블란은 52.63%를 차지했었다. 이어 패트릭 캔틀레이(50.72%), 브라이슨 디섐보(50.19%), 잰더 슈펠레(49.61%), 콜린 모리카와(46.01%)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모든 선수가 1~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밝혀냈다. 자세한 수치를 살펴보면, 잰더 슈펠레(32.39%)와 빅토르 호블란(31.06%), 저스틴 토마스(30.55%), 패트릭 캔틀레이(29.83%), 브라이슨 디섐보(25.21%), 콜린 모리카와(24.07%) 순이었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9회차 게임은 17일 오후 3시 10분에 론칭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완료된 뒤에 결과가 공식 통보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덕분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필히 지정선수를 확인해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