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5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한국계 청년이 며칠전 검사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8일(현지기간) 미국 USA투데이의 말을 인용하면, 이날 캘리포니매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요즘 진단들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피터 박은 올해 6월 만 15세 연령대로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었다.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이하게 하기 불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7월 시험에 응시한 7,557명 중 51.9%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우리나라계인 피터 박은 14세였던 2017년 캘리포니더욱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대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이와 한번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도 등록하였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지위를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통과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다.